class="layout-aside-right list-type-thumbnail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마나비의 공부/일본 연예계 뉴스

다나카 미나미, 연인 카메나시 카즈야에게도 향상심 기대... 소속사 사장에의 취임 탄원

by 마나비 2024. 1. 5.

2024년 새해 첫날에 카메나시 카즈야와 다나카 미나미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지요.

정말 많은 결혼과 열애 보도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식인 만큼

이후에 계속해서 두 사람 사이의 일들이 세상에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두 사람에 대해서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카메나시 카즈야가 소속사 사장으로 취임하기를 다나카 미나미가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구)쟈니스 성가해 사건 이후로 신체제가 발족한 지 얼마되지 않은 변화의 과도기이니

카메나시 카즈야에게도 기회가 있을 거라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아래의 보도기사 내용은 제가 직접 번역편집한 것으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카메나시 카즈야(좌)와 다나카 미나미(우)

 

「작년 9월에 발매된 잡지에서 카메나시 씨와 다나카 씨의 대담기획이 있었고

이 때 두 사람이 의기투합했어요.

같은 시기에 4월 방송 예정인 두 사람의 공동 출연 드라마 《Destiny》(테레비아사히 계)의 촬영도 있어서

관계가 깊어진 것 같아요」

(방송국 관계자)

 

1월1일,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37)와 다나카 미나미(37)의 교제가 보도되었다.

1986년 생으로 37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

교제 기간은 약 3개월로 알려졌으며, 양측 소속사에서도 교제를 인정했다.

 

「다나카 씨는 카메나시 씨의 자택에도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카메나시 씨의 부모님도 같은 맨션에 살고 있다고 하니까 이미 인사를 마쳤을 지도 모르지요.

작년 12월에 (구)쟈니스 사무소에서 신회사 STARTO ENTERTAINMENT가 발족했습니다.

새로운 체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허들이 전보다 낮아졌겠지요」

(전출·방속국 관계자)

 

1월18일에 시작되는 드라마 《오오쿠》(후지테레비 계)나

작년 12월 공개된 주연영화 《괴물 나무꾼》의 홍보활동 등으로 매우 바쁜 카메나시.

더욱이 2023년 7월에는 쥬니어 콘서트로 연출가로 데뷔하며

후진 육성에 나서게 되었다.

 

「콘서트를 통해 쥬니어들은 카메나시 씨를 강하게 신뢰하게 되었고,

이노하라 요시히코 씨(47)도 카메나시 씨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예능 관계자)

 

그런 카메나시의 활약에 다나카가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카메나시 씨의 연출가로서의 실력이나 후배들로부터 사랑받는 인간성을 보고 들은 다나카 씨가

카메나시 씨에게는 저력이 있다, 더 능력발휘를 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출·방속국 관계자)

 

"오구리 슌처럼" 다나카의 야망

「다나카 씨는 2014년에 TBS를 퇴사한 후, 미야네 세이지 씨(60) 등이 소속된 '아나운서 색'이 강한 소속사에 들어갔어요.

게다가 그 이후에는 아리무라 카스미 씨(30)와 같은 여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소속사로 이적했지요.

모델업과 배우업 등 새로운 분야를 차례차례 개척하는 도전정신(향상심)이 강한 성격이에요」

 

항상 기회를 노리는 다나카이기 때문에, 카메나시에게 갖는 기대감도 각별하다.

 

「"당신 실력이라면 사장도 될 수 있어요!"라는 기세로 카메나시 씨를 부추기고 있는 것 같아요.

배우로 활약하는 한편, 소속사무소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구리 슌 씨(41)의 존재가 머릿속에 있는 것 같아요.

오구리 씨처럼 탤런트와 경영자 이도류로 사무소 재건의 주역이 되면 좋겠다고

다나카 씨가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해요」

(전출·방속국 관계자)

 

다나카는 2021년,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확 결혼해 버릴지도 몰라요」

(《anan web》 2021년 11월 13일 발신)

 

다나카가 "사장 부인"이 되는 날도 의외로 머지 않았을지 모르겠다.


현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거의 초읽기 수준으로 임박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나카 아나운서는 똑 부러지는 성격에 여우같은 구석도 있는 것 같고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확실히 향상심이 강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기사 내용도 충분히 있을 법한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난 지 3개월이라면 주위에서 좀 조용히 지켜봐 주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워낙 세간의 관심이 큰 커플이라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앞으로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