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 고급 라운지에서 '키스 강요' 소동

아니...? 열애설이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트러블 기사가 떴네요?

고급 라운지에서 여성 종업원들에게 행패를 부렸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실망스럽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직접 번역·편집한 내용으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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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열애설이 보도된 다나카 미나미(좌)와 카메나시 카즈야(우)

 

1월1일, 여배우 다나카 미나미와의 열애가 보도된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1월8일 「문춘온라인」에 고급 라운지에서의 트러블이 보도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기사에 의하면 카메나시는 2023년 12월 중순 22시 경, 평소 사이가 좋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사카모토 하야토(35)와 함께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고급 라운지 「X」에 방문했다.

그 장소에 있었던 여성 종업원 A씨가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미 어딘가에서 마시고 온 듯 얼굴이 조금 빨개진 카메나시 씨가 사카모토 씨와 함께  X에 방문했어요.

카메나시 씨는 X의 단골손님으로 저도 몇 번이나 가게에서 본 적이 있어요.

항상 가게 안쪽에 있는 스위트룸에 자리를 잡고 2~10만 엔 정도의 와인이나 샴페인을 주문하고

2시간 정도 여자와 술을 마시고 돌아가요.

20만 엔이 넘는 빈티지와인을 마신 적도 있어요.

대개 누군가와 함께 오지만 가끔은 혼자 오는 날도 있어요.

항상 술에 취하면 종업원들에게 거만한 태도를 취해요.

그 날도 가게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동석한 여성 캐스트에게 키스를 강요하기 시작했는데...

남성 스태프로부터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몇 번이나 주의를 받았어요」

 

하지만 카메나시는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에도 동석한 여성 캐스트에게 계속 키스를 강요했어요. 

모두 분위기를 깨지 않으려고 부드럽게 거절을 했지만 카메나시 씨의 기분이 점점 나빠졌어요.

3번째의 여성 캐스트도 카메나시 씨를 거절하자 갑자기 '왜 나와 키스를 할 수 없냐'며 고함을 지르고

자신의 휴대폰을 집어 던졌어요.

솔직히 현장 분위기는 최악이었어요.

휴대폰으로 맞은 여성 캐스트도 울기 직전이었구요.

보다못한 사카모토 씨가 카메나시 씨를 재촉하듯 데리고 나가서 그 날은 이 이상의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요...」

 

실은 X의 여성 종업원들 사이에서 카메나시는 요주의인물이며, 가게에서 행패를 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평소 카메나시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내용에 SNS에서는 충격을 받았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설날의 열애보도에 양측 사무소도 부정하지 않았고, 대형 커플의 탄생을 축복하는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바로 불온한 전개로 돌입하는 모양새다.

다나카의 '심미안'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카메나시 군 인상이 바뀌네. 다나카 미나미 씨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던데, 열애보도로 나쁜남자 의혹이 더해진다≫

≪카메나시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하는 짓이 너무 심하네. 다나카 미나미는 사람 보는 눈이 없어≫

≪이게 진짜라면 다나카 미나미가 남자운이 없다고 해야 하나≫

≪미나미 쨩 과연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걸까. 아니면 그런 남자만 좋아하는 걸까. 어쨌든 아직 결혼하지 않아 다행이네≫

 

「다나카 씨는 지금까지 교제 상대가 '나쁜 남자' 뿐이었다는 자학토크를 자주 선보였어요.

사귀고 있는 건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지속한 과거나

"내가 나쁜 남자를 만든다"며 "나쁜 남자 제조기"인 척을 한 적도 있구요.

단지 과거의 남자 관계에 대한 토크라면 웃어넘길 수 있겠지만,

이번 카메나시 씨의 보도는 키스를 강요하고 휴대폰을 집어 던졌다는 심각한 내용이잖아요.

다나카 씨의 이미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칠 거예요.

결혼이 임박했다고 알려진 두 사람인데 순탄하게 풀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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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었고,

다나카 미나미가 자신의 과거 남자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쁜 남자'밖에 만난 적이 없다는 투로 늘 이야기해 왔었기 때문에 결국 카메나시도 다나카의 나쁜 남자 리스트로 남는 게 아니냐는 네티즌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메나시와 다나카 관련 기사가 너무 자주 나오는 것 같은데..

새해부터 터진 대형 열애설이라서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러블 기사도 터지고 있는 마당에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