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의 일감이 드디어 제로로,,

작년 여름, 한창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에 대한 기사네요.

솔직히... 당시 연일 이어지던 불륜 보도에 피로감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광고 모델 일도 없어지고 영화 촬영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의 보도기사 내용은 제가 직접 번역·편집한 것으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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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2023년 6월,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이 「주간문춘」에 보도되었다.

 

「상대는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적 있는 셰프인 토바 슈사쿠 씨입니다.

주고받은 생생한 연애편지까지 공개되어 불륜을 인정한 히로스에 씨는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신문 기자, 이하 동일)

 

그 후, 7월에 남편이었던 캔들 준과의 이혼을 발표.

세 아이의 친권은 히로스에가 가졌다.

 

「여러가지로 폐를 끼쳐서...」

「한창 소동일 때는 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가끔 보이더라도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들어 겨우 외출할 기회가 늘어난 것 같아요.

까만 외제차를 타고 외출하는 걸 자주 봤어요.

11월 하순에 오랜만에 인사를 했더니 "여러가지로 폐를 끼쳐서..."라며 머리를 숙이더라구요.

이혼한 후로는 항상 아이들 등하교도 챙기고 있는 것 같아요」 

(히로스에의 이웃 주민)

 

사생활은 조금씩 평온함을 되찾고 있는 듯 하지만 연예활동 쪽은 어떨까.

 

「히로스에 씨의 근신처분에 따라 광고 계약을 맺고 있던 기업의 CM이나 홈페이지 상 사진 등이 전부 삭제되었어요.

또 6월 중순에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히로스에 씨의 고향, 고치현을 무대로 한 주연 영화 촬영도 연기되었구요.

플라네타리움의 나레이션만은 "히로스에 료코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사전에 고지한 후에 계속하는 것으로 유지하고 있었어요」

(전출·스포츠 신문 기자)

 

연기된 영화는...

대부분의 일을 잃고 지금까지도 표면적으로 언론에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미지가 추락해 버려서 CM복귀는 어려울 거예요.

방송국에서도 아직 히로스에 씨의 기용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영화나 배급 작품으로 복귀하는 쪽을 생각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일은 불투명하네요.

다만, 일부 보도에서는 복귀가 임박했다고 말하고 있어요」

(방송국 관계자)

 

 그렇다면 연기된 고치현의 영화는 어떻게 되었을까. 로케가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사키 시의 담당자에게 물었다.

 

「대역을 쓸지, 히로스에 씨가 복귀할 때까지 기다릴지, 영화 자체를 엎어버릴지,

전혀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현재 상태는 '연기' 상태 그대로예요」

 

불륜 소동 당시로부터 상황은 변하지 않은 듯하다.

남은 것은 "유일한 일"인 플라네타리움의 나레이션.

코니카 미놀타의 HP에 확인해 보니 '검색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품 공개가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표시될 뿐이다.

 

「상영작 교체에 따라 11월 12일부터 히로스에 씨가 나레이션을 하고 있던 작품 공개가 종료되었습니다.

12월10일에 전관 종료되었습니다」

(전출·스포츠 신문 기자)

 

조용히 모든 일을 잃은 히로스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복귀의 기회는 놓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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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상대였던 토바 슈사쿠도 작년 겨울에 부인과 정리하고 히로스에 료코와 재혼할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히로스에가 광고 계약 해지로 인해 물어야 할 위약금이 두 사람 재혼에 장해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복귀가 임박했다고 말하는 언론도 있는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