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KAT-TUN) & 다나카 미나미 열애설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2024년 1월1일 벽두부터 열애설을 전해 왔네요.

상대는 프리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인 다나카 미나미입니다.

다나카 미나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까지는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랐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일본으로 돌아왔고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TBS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2014년에 T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는데

아나운서라기에는 좀 튀는 캐릭터라 대중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프리 아나운서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드라마 주연도 맡았을 정도로 잘 나가는 중인데,

이번 열애설로도 상당히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열애설 보도 기사를 제가 직접 번역 및 편집한 내용으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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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나시 카즈야(좌)와 다나카 미나미(우)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37)와 탤런트 다나카 미나미(37)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촬영된 연속 드라마(올해 4월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동출연을 하여 의기투합.

교제기간은 수 개월이다.

카메나시의 소속사는 스포니치와의 취재에 「일을 함께 하게 된 이래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응답,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다.

 

인기 아이돌인 카메나시와 프리 아나운서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다나카.

의외의 대형 커플 탄생이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작년 9월 말에 발매된 미용지 「MAQIA(마키아)」에서도 대담을 했다.

얼굴을 초근접하여 마주한 그라비아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모두 1986년생 동갑내기이다.

두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예능 관계자는

「둘 모두 자신을 가꾸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일에는 상당한 신념(고집)을 갖고 임하는 타입입니다.

서로 존경할 수 있는 잘 어울리는 미남미녀 커플이에요」라고 설명.

「두 사람 다 30대 후반입니다. 다나카 씨가 아이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고 들었어요」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교제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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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나카 아나운서가 튀는 성격이라고는 해도 카메랑은 비슷한 느낌...

또 양쪽 모두 나이도 많이 찼겠다...

대략 긍정적인 느낌인 것 같기는 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카메도 곧 품절남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현지 네티즌 코멘트를 보면 외모상 다나카가 한참 연상인 줄 알았는데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