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카스미 & 타카하시 카이토(King&Prince) 열애설

오늘 보도된 열애설입니다

아리무라 카스미와 킹프리의 타카하시 카이토가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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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좌)와 타카하시 카이토(우)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30)과 King&Prince(이하, 킹프리)의 타카하시 카이토(24)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여성세븐」의 취재로 밝혀졌다.

11월4일, 도내의 라이브하우스에서 킹프리의 5주년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노래와 게임, 토크 등의 이벤트를 마친 타카하시가 서둘러 곧장 향한 곳은

2022년부터 거주 중인 도내의 고급 맨션이었다.

20대 초반의 아이돌이 선택하기에는 다소 수수한 빈티지 맨션이지만 타카하시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 곳에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이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바로 아리무라였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3년 전인 2020년에 방송된 드라마 《누나의 연인》에서였다.

이 드라마에서 남매 역을 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리고 '남매 이상'의 관계가 된 것은 드라마 촬영 이후였다.

 

「카스미쨩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손편지를 써요.

그녀가 고르는 편지지도 사랑스럽지만 글씨도 정말 예뻐요.

《누나의 연인》 때도 협연한 모두에게 편지를 썼다고 들었어요.

어쩌면 그 편지가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졌는지도 모르지요.

예의나 매너를 중요시하는 타카하시 씨에게 있어 6살 연상에 어딘가 고풍스러운 카스미쨩은 이상형에 가까웠을 거예요.

한편 그녀에게 있어서도 성실한 타카하시 씨는 마음을 열 수 있는 상태였을 거예요.

그의 애교 많은 성격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구요.

촬영 시에 연락처를 교환하고 대화를 계속하던 중에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되었어요.

(중략)

두 사람 모두 분초를 다툴 만큼 바쁘다 보니 서로의 집을 찾을 시간조차 점점 없어지게 되었어요.

조금이라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고 2022년 겨울에 타카하시 씨가 카스미쨩과 같은 맨션으로 이사했어요」

(아리무라의 지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에 관하여 양측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아리무라의 소속사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하였다.

한편 타카하시의 소속사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하게 지내는 선배라고 들었습니다」라고 답변.

  양측 모두 교제 사실을 부정하지 않고 사이 좋은 관계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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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나이차가 6살...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뭐 남녀 사이야 본인들만 좋으면 된 거 아닙니까;

타카하시 카이토는 지난 번 열애설에 비하면 양반인 것 같습니다?